부동산 '투기' 아닌 '투자'여야 돈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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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준비 필요

여러분은 혹시 ‘도박’과 ‘투기’와 ‘투자’가 어떻게 다른지 한 번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저 자신이 부동산에 투자하든. 직업상 부동산투자에 대한 의견을 드리든, 항상 도박이나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곤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동산 투자'란 철저한 준비와 생산적 활동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노력의 대가가 아닌가 하는데요. 우리가 회사에 가서 한 달 동안 열심히 일한 대가로 임금을 받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즉, 부동산투자는 미래의 불확실한 기대이익을 위해 현재의 확정적인 현금흐름을 희생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미래의 불확실한 기대이익은 위험이 될 수 있으므로 미래의 기대이익과 그에 따른 위험의 조합이 올바른 부동산 투자의 개념인데요.

이런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미래를 보다 잘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더해지고 스스로 미래의 기대이익과 위험을 판단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부동산 투자 성공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별적 투자에 나서야


이에 반해 도박은 현재의 확정적 현금흐름을 희생하고 미래의 불확실한 기대이익을 창출하는 것은 똑같지만 자기 스스로의 판단이나 노력이 아닌 '운'에 의해 미래의 이익을 창출하려는 것이므로, 그 어떤 노력이나 생산적 활동이 전제되어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형법에서도 도박은 범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투기는 시세차익만을 목적으로 '남의 말에 의존'하면서 생산적 활동 즉 노력이 없이 단지 부동산으로 미래의 기대이익을 취득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사실 우리나라의 부동산 투자 문화는 어쩌면 '투기의 문화'라 말하는 것이 더 잘 어울릴 듯 합니다.

독자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혹시 주위의 친구나 친지의 말을 믿고 부동산을 취득하신 경우는 없으신가요?

지금까지 우리 부동산 가격변동의 역사를 보면 1990년대 초반, 98년 IMF 위기 그리고 2000년대 중반, 마지막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몇 년간을 제외하고는 부동산 가격이 오르지 않은 경우가 전무합니다.

그래서 '부동산 불패신화'라는 말까지 등장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남의 말을 믿고 남보다 매수타이밍을 늦게 잡아서 부동산을 취득하게 되더라도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가격의 하방경직성, 즉 웬만하면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속성이 깨어져서 부동산투자에 있어서 위험성이 크게 증대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국가 경제적인 면에서 저성장의 시대로 본격적으로 돌입하게 된다면 기존에 “부동산을 사 놓기만 하면 돈 번다”는 투기적 마인드로는 부동산투자성공의 가능성이 더욱 더 낮아 질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앞으로 부동산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투기의 마인드가 아닌 철저한 부동산 투자 마인드로 스스로 남보다 먼저 분석, 판단하고 행동에 옮기는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또한 국내외 경제상황이나 부동산대기 수요의 예측, 인구구조의 변화 등 부동산트랜드의 변화 등에 알맞은 선별적 투자만이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편,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 지하철 7호선 논현역 인근 논현빌딩 2층 지오시티(주)에서 열고 있는 세미나가 실패하는 투기가 아닌 현명한 성공 투자가 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