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고부가가치 높은 테마로 떠올라

인쇄

힐링의 메카 평창에 힐링용 세컨드 하우스 스카이테라하우스

‘힐링’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회가 빠르게 고도화되면서 마음과 정신의 자연 치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가치를 일찌감치 알아본 기업들은 미래형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그 한 예가 카카오톡을 개발해 정보통신업계 대부로 불리는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다. 그는 3년 전부터 정신과 전문의와 최고경영자 100명과 손잡고 1000만 직장인 힐링 사업에 나섰다.

과학적으로 설계된 600여개 문항에 대한 답변을 분석해 개인 특성에 따라 맞춤 처방을 해주는 식이다. 판매원?상담원 같은 감정노동자를 비롯해 방송인·연예인·성직자·법조인·사회복지공무원·교사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2007년 강원도 산골에 문을 연 힐리언스 선마을은 오늘날 힐링의 메카로 자리잡았다. 이 곳은 자연을 즐기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 곳이다.

촌장인 이시형 박사가 자연 속 요가·스트레칭과 함께 올바른 4대(식사·마음·운동·생활리듬) 생활습관을 알려줘 인기다. 이 곳을 찾은 체험객 수는 2015년 한 해 동안 개인과 공공기관·대기업 등 1만7636명이며 관련 행사는 355회 열렸다.

지금까지 누적된 체험자는 8만5044명, 행사는 1332회에 이를 정도다.

지자체들도 앞다퉈 힐링 사업


지방자치단체들도 자연환경 자원을 활용해 힐링 산업에 뛰어들고 있다. 경남 함양군은 산삼휴양밸리 사업의 하나로 대봉산에 산림레포츠단지를 만드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산삼휴양밸리 내 치유센터 등 다양한 힐링 시설과 더불어 자연 레포츠를 즐기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2018년까지 대봉산 일대에 산악자전거·산악마라톤·패러글라이딩 등의 레포츠 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힐링과 레저를 누리는 산삼휴양밸리로 완성하겠다는 목표다.

전북 순창군은 힐링 관광지역으로 변하고 있다. 순창의 깨끗한 자연환경과 농특산물을 활용해 힐링 식단과 힐링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국비와 관련 예산을 확보해 힐링워터공원, 힐링치유길, 힐링식단 실습관, 건강기능식품 연구기초시설, 약수·시냇물 체험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원도 평창은 그 중에서도 차세대 ‘힐링의 메카’로 손꼽힌다. 평창은 강원도 강릉과 함께 2년 뒤 동계올림픽이 열릴 지역이다. 이 때문에 요즘 평창에는 숙박·음식점에서부터 각종 스포츠 시설까지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들어서고 있다.

도로·철도 같은 교통망도 대거 확충되고 있어 접근성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평창은 힐링을 누리기에 딱 좋은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태백산맥에 위치해 해발고도가 700m 이상인 곳이 전체 면적의 약 60%를 차지하며 동·서·북 3면이 높은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또한 연평균 기온이 10.3℃, 한여름 평균기온이 24.5℃ 정도여서 쾌적하다. 주변에 50여개의 산과 봉·계곡이, 40여개의 공원·유적·문화시설 등이 있어 심신을 치유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대관령 풍광 품은 광폭 테라스


이런 강원도 평창에서도, 평창 동계올림픽 시설이 가까운 곳에 ‘평창 스카이테라하우스’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에 들어서는 고품격 프라이빗 별장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층, 총 7개 동, 31~84㎡ 총 445가구 규모의 테라스형 연립주택 형태다. 이 가운데 422가구(상가 3실 포함)가 준공돼 바로 입주할 수 있다. 단지는 특히 750m 고지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개방감을 키우고 매력적인 혁신 설계가 적용됐다. 폭이 최소 3m에서 최고 9m가 넘는 광폭 테라스를 적용해 대관령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단지 주변 교통여건은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내년에 KTX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평창은 50분 정도, 평창~강릉은 8분 정도로 단축된다. 제2영동고속도로, 남양주~춘천~양양 간 동서고속도로까지 개통될 예정이다.

이 교통망은 평창 부동산시장의 개발호재로도 작용하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허브인 알펜시아리조트가 단지에서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이 곳까지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평창 스카이테라하우스 분양 관계자는 “힐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려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평창 스카이테라하우스는 주변 아파트나 호텔·콘도보다 저렴해 나만의 힐링용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하는 기회”라고 말했다.

단지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인터넷 공매시스템(www.onbid.co.kr)을 통해 공급된다. 준공이 완료돼 바로 입주할 수 있다.

▲ 평창 스카이테라하우스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