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택시장 분위기 한 풀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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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에서 보합 국면을 바뀌어

수도권 주택시장 분위기가 상승세에서 보합으로 바뀌었다. 정부의 규제 강화에 따른 현상으로 보인다.

16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3월 전국 주택시장(매매+전세) 소비심리지수는 106.6으로 2월(111.0)보다 4.4포인트 하락했다.

수도권은 2월 116.8에서 3월 110.4로 떨어져 보합 상태가 됐다. 비수도권은 2월 103.4에서 3월 101.6으로 하락하며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2월 121.9에서 3월 118.6를 기록하며 3.3포인트 하락했다. 수도권도 126.2를 기록헤 2월 대비 5.5포인트, 비수도권은 108.8로 2월 대비 0.5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3월 전국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도 2월보다 5.4포인트 하락한 94.6을 기록했다. 수도권(94.6)은 전월대비 7.2포인트, 비수도권(94.5)은 3.0포인트 하락했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150개 기초자치단체 지역거주 가구 6400인과 중개업소 2240개소를 대상으로 전화조사로 실시해 100을 기준으로 지수의 하락(95 미만)과 보합(95 초과~115 미만) 상승(115 초과)으로 분류 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