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친디그룹과 쿤스트건설, 이제부터 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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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원 대표 "거품 없는 내 집 짓기 캠페인, 기술력으로 재무장"

‘내 집 짓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소형 건축 컨설팅 기업, 친친디CM그룹이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주관)을 받은 쿤스트종합건설과 한 가족이 됐다.

친친디CM그룹과 쿤스트종합건설은 최근 상호 지분 교환을 통해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맺고 양사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주택은 물론 오피스텔ㆍ빌딩 등 각종 건축 건설로 사업영역을 확대해가기로 약속했다.

쿤스트종합건설은 건축공사업ㆍ해외건축공사업ㆍ부동산개발업 면허를 갖고 있으며 주택ㆍ오피스ㆍ공공시설ㆍ산업시설 등 다앙한 분야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희석 쿤스트종합건설 대표는 현대건설, 다우와키움건설 등 종합건설과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 건설사업관리자(CM)다. 쿤스트건설은 수요자들의 기호변화와 소비심리를 분석하는 친친디그룹의 역량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과 내공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친친디CM그룹(친절한 친환경 디자인 하우스)은 건설 거품을 걷어내고 가성비 높은 방법으로 내 집 짓기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이를 위해 건물주를 양성하는 사관학교 ‘건물주 대학’ 프로그램, 소비자와 건설ㆍ설계 전문가가 직접 만나 상담하는 ‘건축 어벤저스’, 예비 건물주에게 건설 부지 정보를 제공하는 친친디 부동산연구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친친디CM그룹은 지난 3월엔 P2P금융 소디펀딩(권병팔 대표)에게서 건축자금 100억원을 투자 받아 ‘전원주택 후불식 공사 서비스’도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건축주가 건축 계약금만 내고 중도금과 잔금은 준공 뒤에 납부하는 건설 방법이다. 이를 이용하면 임시거처를 마련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준공 후 대출을 사용할 수 있어 살던 집을 늦게 처분해도 돼 건축주의 부담을 덜어준다. 시공사의 추가 공사대금 요구나 공사 중 중지ㆍ잠적 같은 폐해도 줄일 수 있다.

서동원 친친디CM그룹 대표는 쿤스트종합건설과의 협약에 대해 “친친디가 펼치고 있는 거품 없는 내 집 짓기 프로젝트가 쿤스트종합건설의 합류로 검증된 기술력까지 갖추게 돼 건물주들에게 더욱 투명한 건축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서동원(왼쪽) 친친디CM그룹 대표가 이희석(오른쪽) 쿤스트종합건설 대표와 양사 협약을 맺고 양해각서를 주고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친친디CM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