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에 복층·테라스 딸린 아파텔… 수원 커낼파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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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600만원대

지하철역 개통이 예정돼 있는 수원 호매실지구에 수원 커낼파크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이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계약면적 73·79·82·89㎡ 168실 규모다. 저층부에는 상업시설이 배치돼 주거·업무·상업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수원 커낼파크 같은 역세권 아파텔은 유동인구가 많아 공실 우려가 적어 큰 관심을 받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개통을 앞둔 역세권의 경우 향후 ‘웃돈’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가 높아 청약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동양건설산업이 지난해 11월 공급한 동탄역 파라곤 아파텔은 평균 42.5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완판됐다. 동탄역 초역세권 단지로 전반적으로 부동산 규제 탓에 시장이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아 눈길을 끌었다.

수원 커낼파크는 신분당선 호매실역(개통예정)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향후 서울 강남권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수원~광명·과천~봉담 고속도로 등을 통해 강남권·수도권 주요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직주근접 아파텔로도 주목 받고 있다. 동사무소와 파출소, 소방서, 우체국(예정) 등이 가깝다. 주변에 홈플러스와 로드샵 등 상업시설도 밀집돼 있다. 수원 R&D 사이언스파크와 권선구청행정타운, 수원산업단지 등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수원여자대 등도 가까워 교직원이나 학생 등 임대수요도 품을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6만5000㎡ 규모의 수변공원인 어울림공원이 있다. 이 공원에는 1400㎡ 규모의 애견공원도 마련돼 있다.

전 호실에 복층 설계를 적용했고 테라스(일부 호실) 설계가 도입된다. 내부에서 외부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개방형 창문 구조도 선보인다. 단지 내에는 조경수를 식재하고 옥상정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지속되면서 아파트보다는 규제에 자유로운 아파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특히 역세권에 위치한 아파텔의 경우 공실 우려가 적고 안정적인 임대수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 때문에 꾸준히 투자자들이 몰리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 201번지에 마련돼 있다.

▲ 수원 커낼파크 투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