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과이익환수제 피한 개포 래미안블레스티지 상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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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틈새 투자처 개포 재건축 상가

종부세 인상 논의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등 규제가 실질적으로 시장에 파고들고 있는 시점에서 재건축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규제의 칼날을 피한 사각지대에 있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초과이익 환수제가 시행되면서 재건축시장의 위축이 예상되는 가운데 개포 재건축 지역 중에서 개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개포동의 래미안블레스티지 상가에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재건축 상가조합원은 초과이익환수제 적용을 받지 않아서 틈새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어서다.

특히 래미안블레스티지의 입주가 가까워지면서 상가 임대와 분양 문의가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 개포재건축단지의 상가는 시세 차익과 월수익을 충족할 수 있는 안전자산이 틀림없어 시장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상가 투자에 주의할 점은 있다. 상가 조합원이라도 아파트를 분양 신청한 경우에는 재건축 초과 이익환수제 적용을 받는다. 그러나 개포주공1단지와 같이 작년에 재건축초과이익 환수를 피한 단지는 적용을 받지 않는다.

한편, 내년 2월에 입주할 예정인 래미안블레스티지는 1957가구에 상가 35개 점포가 공급된다. 전용율은 약 42.3% 정도이며 조합원에게 공급되고 남은 18개 점포는 입주 전 일반분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