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난다"…시흥장현 행복주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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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기준 충족한 만 19~39세 신청 가능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가 교통호재에 힘입어 수도권 주택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수원광명고속도로와 강남순환로가 개통되고 6월 소사~원시선이 개통되면서 교통 불편의 문제가 해소되면서 서울과 인접한 입지적 위치로 인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구나 시흥시는 현재 배곧신도시(2012년, 목감지구(2013년), 은계지구(2015년), 장현지구(2017년) 등 대규모 택지개발이 이뤄지면서 환골탈태 중이다. 시흥시청이 위치한 장현지구는 서해선 시흥능곡역, 신안산선(예정), 월곶판교선(예정)을 모두 품은 트리플 역세권(시흥시청역)이 있어 교통환경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시흥장현지구 A-4 블록에 행복주택이 공급을 앞둬 관심을 끈다. 타입별로는 대학생·청년·신혼부·고령자·주거급여 수급자 등을 위해 △16A㎡ 396가구 △22㎡ 24가구 △26㎡ 56가구 △31㎡ 74가구 △36㎡ 446가구로 구성된다. 대부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다.

이번 행복주택은 일반형 모델로 설정되어 젊은 계층이 80%, 고령자 및 주거급여수급자가 각 10% 정도로 공급된다. 단지 관계자는 "얼마 전 제일풍경채가 성공적인 분양을 마쳤으며 주변에는 상업지역 단독주택이 있어 개발완료 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단지에서 반경 1㎞ 내 버스정류장이 14개소가 있고 4호선 안산역, 신길온천역이 5㎞ 반경 내에 위치한다. 이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30분 이내 서울, 인천, 안산 등에 접근이 가능하다.

시화MTV, 매화산업단지, V-CITY 등 산업단지(1만5864개사, 25만8000명) 및 서울예술대 2만9000명 등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을 것이란 게 LH의 설명이다.

단지 주 출입구에는 행복나눔센터 배치로 접근성을 높였다. 판매시설, 커뮤니티 시설공간과 연계 가능한 보행도로를 설치해 이용이 편리한 동선을 고려했다.

또한 16㎡를 이용할 대학생, 청년층을 고려해 빌트인용 책상, 냉장고, 가스쿡탑이 제공되고 노인과 신혼부부를 위한 어린이집, 놀이터 경로당, 작은 도서관 등 거주자의 특성에 맞는 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행복주택 연계사업을 활용한 공동육아 나눔터와 문화시설에 대한 활용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는 군자산 산책이 가능한 둘레길과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가능하다. 
 
자격요건은 청년층의 경우 일정 소득 기준 충족 시 만 19~39세 청년이면 신청 가능하고 신혼부부의 경우 혼인기간 7년 이내면(출산, 육아휴직 등으로 소득 없는 경우에도 가능)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시흥장현 행복주택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