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3인 셰어때 월임대료 최저 9만원대...역세권 청년주택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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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대상 전용면적 19~49㎡ 763가구

높은 주거비용과 분양시장의 청약가점 경쟁 등에 지친 2030 청년들을 위한 '2030 역세권 청년주택'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 주택은 서울시내 주요 지하철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면서도 초기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80% 수준, 연간 임대료 인상폭은 최대 8년간 최대 2.5%로 제한한다.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고가 필수 가전들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해 주거비용 절감 효과가 상당한 편이다.

특히 만 19~39세 이하 차량 미소유 무주택자(장애인, 임산부, 만 6세 미만 유자녀 세대, 일부 생업용 차량 소유 가능, 이륜차는 제외)는 청약통장이 없어도 자유롭게 청약ㆍ계약할 수 있다. 소득, 자산, 지역 등 별도 자격기준도 없어 청약가점 경쟁에 시달리는 신혼부부에게는 ‘안성맞춤’ 상품으로 평가된다.

이런 가운데 2030 역세권 청년주택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이 이달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용산구 한복판, 삼각지역에서 약 300m 거리의 뛰어난 입지 여건 대비 합리적 수준의 임대료를 제시해 관심을 끈다.

역세권, 학세권, 몰세권 구비...신혼부부도 신청 가능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 임차인은 30%, 50%, 70% 중 본인에게 적합한 임대보증금 비율을 선택해 그에 따른 월 임대료를 산정할 수 있다. 청년 3인 셰어형으로 공급되는 전용면적 48㎡ 가구는 임대보증금 비율을 30%로 선택했을 때 월 임대료가 21만원대이지만 보증금 비율을 70%로 상향하면 월 임대료를 9만원대까지 낮출 수 있다.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전용면적 19㎡ 가구 월 임대료는 10만~20만원대로 저렴하게 책정됐고, 가장 넓은 전용면적 49㎡ 가구 역시 임대보증금 비율에 따라 월 최저 30만원대에 거주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2-350 일원에 지하 7층~지상 37층 2개 동 총 10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19~49㎡ 763가구가 ‘2030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공급된다.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 더블역세권 입지로 용산업무지구는 물론 이태원, 홍대, 강남, 여의도 등 서울 도심 곳곳을 쉽고 빠르게 오갈 수 있다. 한 정거장 거리의 신용산역 건너에 1호선과 경의중앙선, 신분당선(예정), KTX 용산역이 위치해 광역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 2030 역세권 청년주택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 투시도.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 카셰어링, 무인택배 등 주거서비스도 특화한다.

기혼 및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상품인 만큼 ‘아이 키우기 좋은 단지’ 면모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어린이놀이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산초등학교도 도보 거리다.

분양 관계자는 “맞벌이 등으로 어린 자녀를 돌보기에 부담스러운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상품”이라며 “각 동 지상층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을 비롯해 용산아이파크몰, 이마트, CGV 등 쇼핑, 문화, 편의시설이 가까워 생활 전반이 풍요로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경 2km ‘한강생활권’과 단지 앞에 조성되는 국내 최대 규모 ‘용산민족공원’ 덕에 쾌적한 주거환경과 사시사철의 아름드리 공원 뷰(일부 가구 한정)를 즐길 수 있다.

현재 홈페이지 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이달 중 청년과 기혼 및 예비 신혼부부 임차인을 모집할 계획이다.

임차인들은 청년 1인 또는 2~3인 셰어, 신혼부부 등 구성원 수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1~3룸 구조의 전용면적 19~49㎡ 11개 공급타입 중 원하는 가구를 선택할 수 있다.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빌트인 가전제품들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돼 비용 절감 및 공간활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1년 2월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