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세 가능한 충남 논산 ‘일군 스위트클래스 강경’, 8∼9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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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ㆍ84㎡ 425가구...10일 당첨자 발표, 11~13일 정당계약

최근 정부와 지자체가 사물 인터넷 같은 최신 스마트 기술이 설치된 장비를 복지 사각지대에 적극 도입하면서 AI스피커 등을 이용해 위급 상황에서 벗어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충북 영동에서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도와 달라고 외치면 스마트 스피커가 이를 인식해 복지센터와 보안업체에 연락해 주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 이용으로 80대 어르신이 생명을 구하기도 했다.

업계 한 전문가는 “스마트 스피커는 스마트 홈을 구축할 때 핵심 기기로 고려된다. 2025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총인구에서 20%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고려할 때 AI 스피커를 포함한 스마트 홈과 시니어 맞춤형 서비스를 결합한 아파트가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일군토건이 충남 논산에 ‘일군 스위트클래스 강경’을 4월 선보인다. 이 단지는 논산시 강경읍 동흥리 27번지 외 26필지에 지하 1층, 지상 16~20층 5개동, 전용면적 59ㆍ84㎡ 총 4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논산 내에서 최초로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8,9일 청약접수를 받고 10일 당첨자발표를 실시한다. 정당계약은 11∼13일이다.

▲ 일군 스위트클래스 강경 투시도.

이 단지에선 가구 내에 적용된 KT 인공지능 홈 서비스를 통해 AI스피커를 통한 음성제어는 물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집안 시설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SOS위급상황 알림’을 통해 사회 복지사 또는 가족에게 자동으로 연락이 가는 시스템을 포함해 집안 시설 제어, 관리비 조회 등 총 10개의 서비스를 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신청을 해야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지만 지난 2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주말까지 시간대별로 예약이 꽉 찼다. 미처 예약을 못한 방문객들은 견본주택 밖에서 발걸음을 돌릴 정도로 수요자 호응이 좋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10년 전세가 가능한 장기 민간임대아파로, 최대 10년까지 전세로 살아보고 이후에는 분양전환할 수 있다. 이 때 임차인은 우선 분양받을 수 있다. 특히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고 주택수, 소득수준, 거주지 제한 등의 자격 조건도 없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험도 가입돼 있어 안정성을 높였다. 종합소득세, 재산세 적용 대상이 아니므로 세금부담이 없다. 보증보험 가입으로 임대보증금 반환 걱정이 없다. 전세금 인상폭 제한으로 전세가 상승 걱정도 줄였다.

좋은 교통 입지와 생활 여건도 갖췄다. 사업지 인근에 호남선 강경역이 위치해 있어 충청도와 전라도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이 좋다. KTX 논산역을 통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 가까이에는 강경초, 강경여중, 강경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논산 최초로 브랜드 학원인 종로엠스쿨이 단지 내 입점 예정인데 입주민 자녀는 2년간 학비를 조건부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인근에는 강경천, 논산천, 옥녀봉공원, 황산근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논산 연무읍 인근에 국방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방위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예정된 이 사업은 약 1만5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또 강경에 근대역사 문화공간 및 강경포구마을이 조성돼 있다.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남향 위주 동 배치로 전 층에서 우수한 통풍과 일조권을 갖췄다. 또 4베이 등의 특화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고,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최고 20층 높이에서 누릴 수 있는 탁 트인 전망도 강점이다.

견본주택은 충남 논산시 강경읍 동흥리 29-15 일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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